"고속도로 돌발상황 스마트폰으로 확인"

"고속도로 돌발상황 스마트폰으로 확인"

2015.04.01.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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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 안 운전자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전 중 사고, 낙하물, 공사, 차량 고장 등 돌발상황 정보와 안개, 결빙 등 기상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국가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주요 돌발상황 정보를 민간기업에 제공하고 업체는 스마트폰 앱으로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하는 방식입니다.

지난해 10월 국토부와 협약을 체결한 팅크웨어가 오늘부터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를 시작하고 SK플래닛도 오는 9월에 서비스에 나설 예정입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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