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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산업생산이 1.7% 줄어 22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1월 전체 산업생산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도소매와 임대업 등의 생산이 크게 줄어 전달보다 1.7%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지난 2013년 3월 이후 최대입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2월에 자동차 등의 생산이 크게 늘어나, 상대적으로 1월 생산이 감소하는 기저효과가 있었고, 담뱃값 인상 영향으로 소매판매도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1월 전체 산업생산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도소매와 임대업 등의 생산이 크게 줄어 전달보다 1.7%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지난 2013년 3월 이후 최대입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2월에 자동차 등의 생산이 크게 늘어나, 상대적으로 1월 생산이 감소하는 기저효과가 있었고, 담뱃값 인상 영향으로 소매판매도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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