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설 차례상' 시장이 마트보다 3만 원 싸다

[한컷뉴스] '설 차례상' 시장이 마트보다 3만 원 싸다

2015.02.08.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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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설 차례상' 시장이 마트보다 3만 원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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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서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11,000원 더 저렴해졌습니다. 낙과 피해가 없어 과일 생산량이 많아졌고, 채소류도 작황 호조로 평년보다 20% 가량 싸졌기 때문입니다.

[한컷뉴스] '설 차례상' 시장이 마트보다 3만 원 싸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비교하면 3만 4천 원 차이가 났습니다. 재래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마련하면 마트보다 14% 가량 돈을 아낄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다만 시장과 마트 간의 가격 경쟁력이 엇갈리는 품목도 있었습니다. 과일이나 수산물, 나물 등은 재래시장이, 유과 등 가공품은 할인마트가 다소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자인:오재영[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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