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부동산 부자 장근석' 서태지도 넘본다

[한컷뉴스] '부동산 부자 장근석' 서태지도 넘본다

2015.01.29. 오전 08: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한컷뉴스] '부동산 부자 장근석' 서태지도 넘본다
AD
최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 장근석 씨가 국내 최연소 '부동산 부자' 연예인으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2011년 강남구청역 인근 85억 빌딩을 개그맨 서세원 씨로부터 사들인데 이어, 최근 서울 삼성동의 한 건물을 213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두 건물의 임대 수입만 거의 1억 원 가까이 된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컷뉴스] '부동산 부자 장근석' 서태지도 넘본다

지난해 7월, 재벌닷컴이 선정한 '연예인 빌딩부자'순위를 보면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최고의 '빌딩부자'로 꼽혔고,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대표, 가수 서태지 씨가 뒤를 이었습니다. 여기에 장근석 씨가 최근 2백억 원대 빌딩을 매입하면서 순위 변동이 예상됩니다.


디자인:김유정[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