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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다와 육지 사이에 있는 바닷가 면적이 여의도의 8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바닷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면적이 여의도의 8배인 23.8㎢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면적 가운데 인공시설물이 설치된 '이용바닷가'는 전체의 53%였고, '자연바닷가'는 46%인 11㎢였습니다.
바닷가 면적은 서해안 지역이 전체의 43%인 10.26㎢로 가장 넓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바닷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면적이 여의도의 8배인 23.8㎢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면적 가운데 인공시설물이 설치된 '이용바닷가'는 전체의 53%였고, '자연바닷가'는 46%인 11㎢였습니다.
바닷가 면적은 서해안 지역이 전체의 43%인 10.26㎢로 가장 넓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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