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은행의 미래' 지점이 사라진다?

[한컷] '은행의 미래' 지점이 사라진다?

2014.12.19.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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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은행의 미래' 지점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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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은행 업무, 보통 어떻게 보시나요?

인터넷·스마트폰이 발달하고 곳곳에 ATM이 생기면서 직접 은행을 방문해 업무를 보는 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은행 창구 거래는 11.3%에 불과한 반면 비대면 거래는 88.7%에 달합니다.

[한컷] '은행의 미래' 지점이 사라진다?

비대면 거래가 늘고 저금리 현상이 이어지면서 은행들은 점포 수를 계속해서 줄이고 있습니다. 농협과 국민은행은 내년 지점 축소 계획을 세워놨고, 다른 은행들도 역할이 중복되는 지점들의 통폐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같은 추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다 미래에는 아예 동네 은행이 사라지는 건 아닐까요?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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