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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까지...미래의 자동차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까지...미래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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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도로 상황에 따라 모양을 바꾸는 자동차부터 차량끼리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동차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미래의 자동차가 한 자동차 회사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선보였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제자리에서 차체를 360도 돌립니다.

    지그재그로 도로를 달리고, 좁은 공간 주차도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합니다.

    좁은 골목을 만나면 차 폭을 줄여서 지나갑니다.

    [인터뷰:김재균, 현대차 연구원]
    "(제 아내가 초보 운전인데) 제 아내처럼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에게 운전이 편리하고 좀 더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이런 작품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만들었습니다."

    평범한 SUV 차량이지만 속을 보면 다릅니다.

    문 전체를 위로 들어 올려 캠핑텐트처럼 쓸 수 있고, 의자도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떼낸 의자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운반 기구로도 변신합니다.

    '스페이스포머'라 이름 붙은 이 차는 아이디어와 함께 양산 가능성도 인정받아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김예슬, 현대차 연구원]
    "사용자들이 자동차를 더 이상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삶의 공간으로 생각할 수 있게 편리한 자동차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목적에 따라 세단과 SUV, 트럭으로 변신할 수 있는 차, 바퀴 구조를 바꾸거나 차량끼리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차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양웅철, 현대차그룹 R&D 담당 부회장]
    "조그만한 아이디어지만 차에 접목될 아이디어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미래의 가능성을 많이 봤습니다."

    구동 장치를 결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행용 가방과 전동 휠체어와 목발 기능을 통합한 '워킹휠체어' 등 1인용 운송수단도 박수를 받았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