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사고 책임 규명 장치 개발"

"급발진 사고 책임 규명 장치 개발"

2014.10.02.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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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급발진이 자동차 결함 때문인지, 운전자 실수 탓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습니다.

자동차급발진연구회가 개발한 이 장치는 모든 차량에 설치가 의무화된 OBD 2, 즉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에 연결돼 가속 페달을 밟는 정도와 브레이크 동작 등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연구회측은 내년 초부터 소비자 가격 5만 원에 대량 공급할 예정이며 보험사의 무료 서비스로 저렴하게 탑재 가능한 방안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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