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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459명을 태운채 침몰한 세월호는 멈추기 직전 6분 동안 표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항적도를 검토한 결과 세월호가 완전히 멈춰 선 오전 8시58분 이전에 약 6분 동안 표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월호가 오전 8시52분 쯤 사고를 당한 뒤 후진하거나 표류하다가 멈춰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송태엽 [tay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항적도를 검토한 결과 세월호가 완전히 멈춰 선 오전 8시58분 이전에 약 6분 동안 표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월호가 오전 8시52분 쯤 사고를 당한 뒤 후진하거나 표류하다가 멈춰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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