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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대 없는·접히는 차...미래형 아이디어 자동차
    운전대 없는·접히는 차...미래형 아이디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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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자동차 회사의 기술연구소에서 자동차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오점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고객의 소망을 들어주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아이디어 페스티벌.

    주차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 가장 먼저 등장합니다.

    [인터뷰:최원섭, '주차의 제왕' 개발팀]
    "아파트에서 이중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중 주차를 했는데 파킹 브레이크를 걸어놓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차를 빼기가 굉장히 난감하거든요. 로봇을 이용하면 그 차를 바로 들어 올려서 옮겨 놓을 수가 있습니다."

    [인터뷰:김현식, '엑시스' 개발팀]
    "주차하기에는 애매한 좁은 공간을 우리가 자동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좁은 공간을 엑시스는 차체를 절반으로 접음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키가 작아 운전을 못하는 왜소증 장애우를 위해 만든 핸들이나 브레이크 없이 모션 인식 장갑 하나로 운전이 가능한 자동차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이성주, 소인증 장애인]
    "간편하고 대략 10분이면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동작으로 하는 거니까... 크게 뭐 지장이 없고..."

    손으로 밀고 가다 힘이 들때는 전동 장치로 스스로 움직이는 유모차, 마트나 시장에서 주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스마트 카트도 선보였습니다.

    차 앞 유리창에 자동차 경주 게임을 포로젝션한 뒤에 운전석에서 앉아 실제처럼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디어 상품들은 실제 차동차, 그리고 우리의 실생활과 언젠가는 접목될 겁니다.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