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서비스 북한까지 확대

네이버, 지도 서비스 북한까지 확대

2013.06.27. 오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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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PC와 모바일에서 제공하고 있는 지도 서비스 범위를 북한지역까지 확대했습니다.

이에따라 네이버 지도에서는 평양 냉면으로 유명한 옥류관과 모란봉 호텔 등 평양 시내 정보와 주요도로, 철도, 하천 등 만3천여건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네이버는 "북한의 지도는 영국의 비영리단체 'OSM'이 구축한 오픈소스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앞으로도 OSM의 데이터를 활용해 북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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