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평균나이 30년 뒤 50세

한국인 평균나이 30년 뒤 50세

2013.06.20. 오후 1: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멘트]

인구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로 지난해 39세였던 한국인 평균 나이가 30년 뒤쯤에는 50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사회지표 보실까요.

1980년 3.8%였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지난해 11.8%, 2040년 32.3%로 급증할 전망입니다.

기대수명도 1980년 65.7세에서 2011년 81.2세로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인 평균연령은 2040년 49.7세가 될 전망입니다.

60년 만에 25.9세 청년에서 나이가 2배 많은 장년이 되는 것이죠.

이번에는 노후를 불안하게 만드는 사교육비를 살펴볼까요?

고등학교 입시경쟁에 유독 중학생 사교육비 지출이 급증했습니다.

중학생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은 27만6천 원으로 1년 전보다 5.3% 늘었습니다.

고등학생 보다도 많네요.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여성 경제활동이 많아지는 게 화두죠.

임금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3백만 원, 하지만 여성은 220만 원으로 남성의 64.7% 수준이었고 근속연수도 4.4년으로 짧았습니다.

여성 관련 통계 중 특이한 것은 2011년 여성 비만유병률이 2.2%포인트 뛰어 28.6%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겁니다.

식단 서구화의 영향일까요?

반면 남성 비만유병률은 35.2%로 1.3%포인트 줄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