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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비밀 상품 전시실을 운영하며 유명 상표를 위조한 제품, 이른바 '짝퉁'을 팔아 거액을 챙긴 일당이 한미 공조 수사로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주한미군 등 외국인들을 상대로 '비밀 쇼룸'에서 중국산 가짜 명품 천여 점, 12억 원어치를 판 혐의로 45살 A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A 씨 등은 비밀 쇼룸 연결 통로를 철저히 숨기고 한국인 출입은 통제하는 방식으로 세관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세관은 미군 부대 주변에 외국인 전용 '짝퉁' 비밀 쇼룸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미국 국토안보부와의 공조 수사를 통해 미국인 수사관을 구매자로 위장해 비밀 쇼룸을 적발했습니다.
세관은 외국인 밀집 지역에 짝퉁 비밀 쇼룸이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주한미군 등 외국인들을 상대로 '비밀 쇼룸'에서 중국산 가짜 명품 천여 점, 12억 원어치를 판 혐의로 45살 A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A 씨 등은 비밀 쇼룸 연결 통로를 철저히 숨기고 한국인 출입은 통제하는 방식으로 세관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세관은 미군 부대 주변에 외국인 전용 '짝퉁' 비밀 쇼룸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미국 국토안보부와의 공조 수사를 통해 미국인 수사관을 구매자로 위장해 비밀 쇼룸을 적발했습니다.
세관은 외국인 밀집 지역에 짝퉁 비밀 쇼룸이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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