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전력 수요 증가...전력수급경보 '준비' 발령

냉방전력 수요 증가...전력수급경보 '준비' 발령

2013.06.20.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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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전력 수요가 늘어 오늘도 전력수급비상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10시 28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kW 밑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1단계인 '준비'를 발령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에는 최대 전력수요가 6천8백만kW를 넘고 예비전력이 3백만kW대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2단계인 '관심'이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올여름 들어 전력수급경보 '준비'가 내려진 것은 지난달 23일을 포함해 오늘까지 모두 11차례입니다.

지난 5일에는 예비전력이 400만kW 밑으로 내려가 '관심'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전력당국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냉방기 가동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예비전력이 급강하할 경우 수요관리 등 비상대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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