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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부터는 냉방기를 튼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면 안 됩니다.
또 대형건물의 냉방온도는 26도로 제한됩니다.
올여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사용제한조치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를 앞두고 불쾌지수가 높아진 오후, 명동 거리에는 여전히 냉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 중인 상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여름과 겨울, 전력난에 대한 학습 효과 덕분인지 단속을 하는 것도 아닌데 알아서 절전에 나선 상가들도 제법 눈에 띕니다.
[인터뷰:명동 화장품 매장 직원]
"일단 오픈 돼 있으면 저희가 신경을 안 써도 되는데, 저희가 계속 자동문 스위치를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신경은 쓰이거든요. 그래도 어차피 해야 하니까 해야죠."
적정 냉방온도를 지켜 전력 위기도 넘고 국민 건강도 챙기자는 시민단체의 캠페인도 본격화했습니다.
[인터뷰:남미정,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상가에서 건물에서 사용하는 냉방전력 수요가 전체 수요의 45%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민과 함께 또 에너지 활동가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냉방기를 켜 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대형건물은 26도, 공공기관은 28도로 냉방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공동주택과 의료기관, 유치원 등은 냉방온도 제한대상에서 빠지지만, 공항과 백화점, 마트는 올여름 26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인터뷰:오용선, 롯데백화점 본점 지원팀]
"매장 내 간접조명과 불필요한 조명은 소등하고 실내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정부의 전력규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후 전력 피크시간대에는 에너지 다소비건물과 공공기관 2만여 곳의 냉방기를 30분 단위로 순차 운휴하고, 공공기관은 전력소비량을 전년보다 최대 20% 줄여야 합니다.
또 8월에는 대형 산업체에 대한 강제 절전도 시행됩니다.
지자체와 민관합동점검반이 나서 단속을 펼치고 계도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부터는 위반업체에는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부터는 냉방기를 튼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면 안 됩니다.
또 대형건물의 냉방온도는 26도로 제한됩니다.
올여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사용제한조치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를 앞두고 불쾌지수가 높아진 오후, 명동 거리에는 여전히 냉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 중인 상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여름과 겨울, 전력난에 대한 학습 효과 덕분인지 단속을 하는 것도 아닌데 알아서 절전에 나선 상가들도 제법 눈에 띕니다.
[인터뷰:명동 화장품 매장 직원]
"일단 오픈 돼 있으면 저희가 신경을 안 써도 되는데, 저희가 계속 자동문 스위치를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신경은 쓰이거든요. 그래도 어차피 해야 하니까 해야죠."
적정 냉방온도를 지켜 전력 위기도 넘고 국민 건강도 챙기자는 시민단체의 캠페인도 본격화했습니다.
[인터뷰:남미정,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상가에서 건물에서 사용하는 냉방전력 수요가 전체 수요의 45%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민과 함께 또 에너지 활동가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냉방기를 켜 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대형건물은 26도, 공공기관은 28도로 냉방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공동주택과 의료기관, 유치원 등은 냉방온도 제한대상에서 빠지지만, 공항과 백화점, 마트는 올여름 26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인터뷰:오용선, 롯데백화점 본점 지원팀]
"매장 내 간접조명과 불필요한 조명은 소등하고 실내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정부의 전력규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후 전력 피크시간대에는 에너지 다소비건물과 공공기관 2만여 곳의 냉방기를 30분 단위로 순차 운휴하고, 공공기관은 전력소비량을 전년보다 최대 20% 줄여야 합니다.
또 8월에는 대형 산업체에 대한 강제 절전도 시행됩니다.
지자체와 민관합동점검반이 나서 단속을 펼치고 계도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부터는 위반업체에는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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