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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바로 미래형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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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2-10-09 17:48
[앵커멘트]

미래에 사람들은 어떤 것을 타고 다닐까요?

머리 속으로 상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연구원들의 손을 통해 실제로 선을 보였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기 자전거로 변신하는 타이어에서부터 공중부양 자동차까지.

본선 진출 11개 작품 어느 것 하나 튀지 않는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계단이 나타나면 스스로 바퀴를 들어올려 넘어가는 '스마트 꽃가마'는 장애물을 넘을 때도 차체는 절대 수평을 유지합니다.

[인터뷰:김주남, '스마트 꽃가마' 연구팀장]
"카메라 센서를 통해서 전방의 지형을 미리 획득한 다음에 지형에 따라서 각 서스펜션 제어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것은 저희가 특허로 이미 3건이 출원돼 있는 상태이고요."

자동차 형태로 다니다 좁은 공간에서는 자전거로 변신하는 '프리 로드 바이크'와 일자형 오토바이에서 'ㄷ' 자형 세그웨이로 바뀌는 '21세기 백설공주'도 눈길을 끕니다.

용처럼 몸을 상하 좌우로 구부릴 수 있다 해서 '용달차'로 이름 붙인 이 차는 웬만한 곡선주로를 뱀처럼 빠져나가고, 상하체가 따로 움직여 회전반경 없이 자유롭게 방향을 바꾸는 1인 자동차 '판도라'는 주차의 고통에서 운전자를 해방시켜 줍니다.

[인터뷰:박충섭, '판도라' 연구팀장]
"측면주차나 정면주차할 때 90도 180도 회전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주차를 가능하게 합니다."

전기로 프로펠러를 돌려 그 추진력으로 나가는 윈드 바이크가 나오더니, 급기야 수직 이착륙을 하는 공중부양 차량 '호랑이 비밀무기'도 등장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소속 연구원들의 창의력 제고를 위해 올해로 세번째 개최한 '아이디어 페스티벌'!

팀당 7백만 원의 적은 예산과 불과 다섯 달의 짧은 연구기간으로 아직은 미흡했지만, 머리속 상상력을 미래의 가능성으로 시현해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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