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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앞으로 부당한 금리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천6백 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참금융실천결의대회'를 열고 은행의 이익만을 앞세워 고객에게 부당한 금리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업에는 다른 산업보다 더 많은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이 요구된다"며 "요즘처럼 경기가 나쁘고 기업과 국민의 어려움이 커질수록 은행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은행은 천6백 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참금융실천결의대회'를 열고 은행의 이익만을 앞세워 고객에게 부당한 금리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업에는 다른 산업보다 더 많은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이 요구된다"며 "요즘처럼 경기가 나쁘고 기업과 국민의 어려움이 커질수록 은행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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