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주변 기름값 상승 억제 효과"

"알뜰주유소, 주변 기름값 상승 억제 효과"

2012.01.30.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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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유소의 기름값이 많이 올라 주변 주유소보다 100원 정도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던 당초 취지와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알뜰주유소가 주변 주유소의 가격 인하를 촉진한 결과라며 반박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한달간 휘발유 가격상승폭은 전국 평균 42원, 알뜰주유소 1호점이 있는 용인시 처인구는 40원 등이었지만, 알뜰주유소는 75원이 뛰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지경부는 알뜰주유소의 경우 판매량이 일반주유소에 비해 5배가량 많아 유가 상승분의 반영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알뜰주유소가 지난달 29일 이후 제품을 공급받은 가격은 95원 올랐지만, 75원만 올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경부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기름값 상승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서, 알뜰주유소와 경쟁하기 위해 주변 주유소들도 마진폭을 줄이면서 양측의 가격 차이가 좁혀지는 알뜰주유소의 '파급효과'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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