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 '1조 클럽' 16명...2명 증가

주식부자 '1조 클럽' 16명...2명 증가

2012.01.01.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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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는 하락했지만 1조 원대 국내주식 부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국내 1,800여 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1조 원대 주식 부자는 16명으로 재작년보다 2명 늘었고, 천억 원 이상 주식부자도 177명으로 12명 증가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주식평가액 8조 7천 920억 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6조 5천 399억 원을 보유한 정몽구 현대차 회장, 3위는 2조 7천 676억 원을 보유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올랐습니다.

또, 지난해 '젊은 부자' 상위 100명에는 재벌가 출신이 아닌 벤처사업 등을 통해 성공한 이른바 '자수성가형'부자 19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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