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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화번호를 안내해주는 114 서비스가 시작된 지 올해로 75년이 됐습니다.
114 상담원들은 하루 평균 1,000여 건을 처리하고 있는데, 가전제품 A/S 센터 번호를 묻는 전화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 누구나 한 번쯤은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일제 강점기였던 1935년 10월, 경성전화국에서 전화번호 안내서비스가 처음 시작됐습니다.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가 업무를 이어 받았고, 2001년에는 KT에서 분리됐습니다.
올해 75년이 된 114 안내 서비스의 상담사들은 어느덧 114의 상징이 됐습니다.
취객들의 짓궂은 전화로 곤혹스러울 때도 많지만, 상담사들은 늘 친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한미애, KTis 114 상담사(31년 근무)]
"취객들 장난전화나 응급환자들 또, 급한 전화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 (정년이)5년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지난 시간처럼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묻는 번호는 어떤 것일까?
가전제품 A/S센터 전화번호를 묻는 전화가 가장 많습니다.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 공공기관 전화번호도 시민들이 많이 물어보는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114 서비스를 운영하는 KTis는 디지털시대에 맞춰 전보나 꽃배달 서비스, 기업 콜센터 지원 등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노태석, KTis 대표이사]
"114 서비스가 금년으로 75주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변해온 사회상을 반영해서 지금은 양방향 문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 생활정보 서비스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1,400여 명의 114 상담사들은 하루 평균 1,000여 통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114 번호 안내서비스의 역사는 우리나라 통신의 역사입니다.
114는 이제 교통이나 문화행사 등 각종 생활정보 안내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현우[hmwy12@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화번호를 안내해주는 114 서비스가 시작된 지 올해로 75년이 됐습니다.
114 상담원들은 하루 평균 1,000여 건을 처리하고 있는데, 가전제품 A/S 센터 번호를 묻는 전화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 누구나 한 번쯤은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일제 강점기였던 1935년 10월, 경성전화국에서 전화번호 안내서비스가 처음 시작됐습니다.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가 업무를 이어 받았고, 2001년에는 KT에서 분리됐습니다.
올해 75년이 된 114 안내 서비스의 상담사들은 어느덧 114의 상징이 됐습니다.
취객들의 짓궂은 전화로 곤혹스러울 때도 많지만, 상담사들은 늘 친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한미애, KTis 114 상담사(31년 근무)]
"취객들 장난전화나 응급환자들 또, 급한 전화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 (정년이)5년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지난 시간처럼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묻는 번호는 어떤 것일까?
가전제품 A/S센터 전화번호를 묻는 전화가 가장 많습니다.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 공공기관 전화번호도 시민들이 많이 물어보는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114 서비스를 운영하는 KTis는 디지털시대에 맞춰 전보나 꽃배달 서비스, 기업 콜센터 지원 등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노태석, KTis 대표이사]
"114 서비스가 금년으로 75주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변해온 사회상을 반영해서 지금은 양방향 문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 생활정보 서비스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1,400여 명의 114 상담사들은 하루 평균 1,000여 통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114 번호 안내서비스의 역사는 우리나라 통신의 역사입니다.
114는 이제 교통이나 문화행사 등 각종 생활정보 안내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현우[hmwy1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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