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남·광주은행만 분리 매각"

"우리금융, 경남·광주은행만 분리 매각"

2010.07.30.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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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과 관련해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리 매각하고 우리투자증권은 우리금융과 묶어서 매각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에서 매각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상기 공동위원장은 전체회의가 끝나는 오전 11시쯤 공식 브리핑을 열고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자위는 우리금융 지분을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고, 합병과 지분 일괄 매각, 부분 매각 등 구체적인 방식은 제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자위는 다음 달 초 매각주간사 선정 공고를 낸 뒤 연말까지 예비 우선협상대상자 3~4곳을 선정하고, 내년 1분기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해 상반기 안에 매각을 완료하는 계획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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