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등록심사비 없앤다

NHN, 등록심사비 없앤다

2007.08.01.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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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담합의혹을 받아왔던 등록심사비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NHN의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다음달 6일부터 유료서비스인 '빠른 등록 심사'를 폐지하고 일반등록과 지역정보 무료 등록 등을 통합한 '네이버 검색 등록 서비스'로 개편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NHN은 외부 사이트를 네이버 서비스의 카테고리 부문에 노출할 때 심사비 명목으로 등록비를 받아왔으며 12시간 내에 등록이 완료되는 '특급등록'은 29만7천 원을, 이틀에 등록이 끝나는 '우선등록'은 19만8천 원을 받아왔습니다.

NHN은 또 성인사이트를 등록하는 비즈니스 등록을 아예 폐지하는 등 장기적으로 네이버에서 성인 부문을 없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야후코리아, 엠파스 등 국내 주요포털은 등록 시간에 따라 동일한 등록심사료를 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담합여부 조사를 받는 등 담합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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