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추석인사..."함께 해야 힘이 나는 민족"

문재인 대통령, 추석인사..."함께 해야 힘이 나는 민족"

2018.09.23.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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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이라며 올해 추석에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 전 SNS에 남긴 인사말에서 평화회담을 통해 전쟁의 걱정을 덜었고 남과 북이 더 자주 만날 길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유엔총회에서 전쟁 없는 한반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평화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의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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