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한미정상회담, 비핵화 협상 촉진시켜야"

바른미래 "한미정상회담, 비핵화 협상 촉진시켜야"

2018.09.23.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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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미북 간 비핵화 협상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이번 회담 결과에 따라 한반도 적대 관계 종식과 평화체제 이행을 향한 중요한 전기를 맞이할 수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이행 조치가 중요하다며, 그 결과에 따라 국제사회 대북제재가 풀리고 남북경협은 물론 군사적 긴장관계도 풀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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