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2차 북미회담 획기적 전기 마련되길"

정의당 "2차 북미회담 획기적 전기 마련되길"

2018.09.23. 오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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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진 대변인은 오늘(23일) 서면 논평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협상의 물꼬를 트고, 전쟁 없는 한반도를 이끌어 내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미국 일부의 의구심이 있지만, 북한이 성실히 비핵화를 진행해왔고 특히 평양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밝힌 만큼 이제 미국이 '종전선언'으로 화답할 차례라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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