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 지역 전쟁 위험 제거...적대관계 해소"

"한반도 전 지역 전쟁 위험 제거...적대관계 해소"

2018.09.19. 오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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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은 이번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비무장지대는 물론 한반도 전 지역의 전쟁 위험 제거와 근본적 적대관계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에 체결한 판문점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철저히 준수하고, 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적극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군사 분야 합의서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상시적 소통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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