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새로운 미래'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2일차 (5)

'평화, 새로운 미래'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2일차 (5)

2018.09.19.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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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찬배 앵커, 장민정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앵커]
지금 김현미 장관 보이네요.

[앵커]
강경화 장관도 보이고요.

[앵커]
다른 장관들도 영빈관의 서명이 이루어지는 회의장 안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여기 우리 측 장관들 다 도열해서 있습니다. 정의용 실장도 보이고요. 조명균 장관, 강경화 장관, 송영무 장관, 도종환 장관, 김현미 장관 쭉 한 줄로 있고요. 이쪽 리선권, 북측도 역시 고위급 인사들은 다...

[인터뷰]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수길 총정치국장 모두 다 들어오네요.

[앵커]
배석을 하네요. 오히려 지금 장관들이 배석을 지금 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양측에는... 지금 이러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잖아요. 지금 알려진 면과 다른 화면이 현장에서 생중계 화면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자막으로는 저희들이 알려지고 있는 거는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 모르죠. 서명은 두 장관이...

[인터뷰]
아직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앵커]
남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거기 때문에. 두 정상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장관들은 저렇게 도열을 해서 기다리고 있고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동시에 입장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모습은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이 시각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생중계를 통해서 이런 모습들이 최초로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금 의아스러운 게 북측은 이제 리수용 국제담당 부위원장 그다음에 노광철 인민무력상처럼 보이는데요. 그리고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셋이 지금 보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김정은 그다음에 문재인 대통령 두 분이 동시에 입장을 하든지... 지금 그림이 조금 그러네요.

[앵커]
좀 진전된 얘기가 들어왔는데요. 서명을 이제 송영무 국방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하고 뒤쪽으로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임석을 하게 되는 그림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그럴 것 같네요. 왜냐하면 지금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빠져 있거든요. 노광철 인민무력상만 있지.

[앵커]
두 정상이 합의문에 서명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야 합의문에 서명을 했고 카메라 앞에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측의 대표단, 수행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일일이. 지금 합의된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군사분야만 포함이 된 것인지, 다른 분야도 포함이 된 것인지 아직 확인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군사분야였는데 지금 알려진 것 외에도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서명을 했기 때문에 다른 분야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이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자리에 앉습니다. 북쪽에서는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앉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두 정상이 뒤에 임석해 있는 상태입니다.

[앵커]
두 장관이 서명한 내용, 잠시 뒤에 또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남북관계에 큰 짐이 되었고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던 서해에서의 문제, 군사적 대치 문제가 과연 해결이 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을지, 해결점을 찾았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각자 서명한 합의문을 교환해서 다시 서로 서명하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바로 NLL과 관련된 평화수역 조성 문제 그리고 GP 문제 그리고 유해 공동 발굴과 관련된 현안들에 대해서 합의를 이뤘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잠시 뒤에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두 국방 최고책임자가 합의문에 서명을 했고 이를 교환한 뒤 공개할 예정입니다.

송영무 국방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 합의한 합의서를 들고 이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장수가 여러 장이 되는 모습입니다. 남북 간에... 긴장된 듯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노광철 인민무력상의. 어찌됐든 최초로 저렇게 생중계되는 화면 앞에서 두 정상 그리고 국방분야 최고책임자가 합의를 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정상이 자리를 옮겨서 관련된 내용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장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인터뷰]
지금 주목되는 건 앞부분이네요. 양 정상이 어느 부분에 서명을 했을지. 그런데 언뜻 봐서는 그 분량은 안 많아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문재인 대통령이 큰 틀의 새로운 성명이나 선언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그 부분이 주목되는 대목이고요.

그리고 특히 군사분야에 따로 실무책임자들이 합의를 했다는 얘기는 아마 내용상 한반도에서 남북한 간의 군사적인 대치와 분쟁을 종식시키는 정도의 의미가 있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남북한 정상이 합의한 문서는 포괄적 의제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판문점 선언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발전시킨 그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이는데요.

역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비핵화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 있느냐, 이 부분이 저희들이 가장 눈 여겨볼 부분인데 어떻든 공동기자회견을 지켜보면 알겠지만 비핵화 관련해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 발표가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입을 통해서 비핵화 관련된 입장이 나오기보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입으로 비핵화 관련된 입장을 밝히는 게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고.

[앵커]
그렇죠. 당사자의 발언이 중요하죠.

[인터뷰]
그런 상황인데. [앵커] 물론 문재인 대통령도 당사자입니다마는 갖고 있는 당사자, 포기해야 될 당사자.
[인터뷰]
네, 맞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오히려 공동기자회견 내용이 더 주목해야 될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앵커]
두 정상이 서명한 저 합의문에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가 지금부터 주목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서명을 마치고 나오는 두 정상의 표정을 살짝 봤는데요. 홀가분한 듯한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인터뷰]
홀가분한 것 같고요. 이미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이 지금 신청이 돼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번에 합의문이 다시 국회 비준을 받는 그런 내용은 아닐 겁니다.

아마 우리 임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판문점 선언의 이행을 좀 더 확고히 한다거나 아니면 향후 남북관계 발전의 포괄적인 내용을 담거나.

[앵커]
군사분야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인터뷰]
군사분야는 저건 확고한 내용들이 다 들어 있을 겁니다.

[앵커]
그러니까 그 부분은 다시 또 국회에서 더 들여다 볼 문제가 포함되지 않을까요?

[인터뷰]
그럴 수도 있죠. 그러나 저 군사분야가 문 대통령 가시기 전 말씀대로 핵심의제 2개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아마 저 부분도 비핵화 못지 않게 주목할 대목이고요.

역시 과연 앞부분에 양 정상이 서명한 부분에 비핵화 내용을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아니면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에게 직접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구두로 메시지를 전달할지 그것도 또 관전포인트입니다.

[인터뷰]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만찬 연설을 하면서 이런 발언을 했는데요. 남북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서 군사,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루고, 이게 중요한 의제다 한 가지 얘기했고요.

두 번째 의제가 남과 북 사이의 군사적 긴장과 전쟁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남북 정상 간의 합의한 문서는 군사를 포함해서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루는 부분.

[앵커]
전 분야에 걸친 것이다?

[인터뷰]
이 내용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이네요. 그리고 두 번째가 방금 남북한 국방당국 책임자가 서명한 군사적 긴장과 전쟁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는 방안과 관련된 합의문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 지금 이틀 됐습니다. 발언 중에 저는 가장 주목할 발언이 어제 정상회담의 모두발언의 한 단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서 대담한 결정이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김정은 위원장이 대담한 결정을 해서 여기까지 왔다,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역시 대담한 결정이라는 표현에 어울리는 정도의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에 비핵화 부분에 어떤 형태로든 의지를 보였느냐, 그게 사실 관건입니다.

[앵커]
조금 전에 있었던 두 정상의 합의문 서명 장면, 다시 보고 계십니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두 정상이 동시에 입장하기 위해서 김정은 위원장이 뒤늦게 도착을 한 뒤에 같이 악수를 하고 회담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는 이미 장관들이 도열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군사분야 합의와 관련된 내용만 알려져서 두 정상이 같이 서명을 하는 것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예측을 못 했었는데요.

그런데 두 정상이 먼저 앉았고 두 정상이 공동선언과 관련된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아마 명칭이 정해진 것 같죠. 평양공동선언에 합의를 했고 그 합의문에 서명을 하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에 합의를 했던 모습 다시 한 번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합의문을 양 정상이 한날 합의서에 함께 서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서명을 하고 다시 서명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 화면은 제가 다른 TV로 모니터를 하고 있는데 CNN을 통해서도 생중계가 됐습니다. 전 세계에 지금 두 정상이 합의를 했던 내용은 전 세계에 생중계가 됐습니다.

그리고 두 정상이 교환을 했고요, 합의문에 대해서. 그리고 기념촬영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평양공동선언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물론 여기에 비핵화와 관련된 내용이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떤 형태로든 김정은 위원장의 언급이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잠시 뒤 기자회견에서 밝혀질 수 있겠죠.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기념촬영하는 모습까지 보고 계십니다.

[인터뷰]
제가 또 좀 궁금하게 보는 부분이 포괄적 의제 중에서 경제분야에서도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얘기를 하셨어요.

경제분야는 다들 아시겠지만 결국 구체적인 제재하고 연관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제한적인 합의가 담길 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만약에 비핵화와 관련해서 김정은 위원장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면 이 경제분야에서도 상당히 이전보다 진전된 합의 내용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 부분도 우리가 좀 지켜볼 관전포인트 같고요. 그리고 비핵화 문제는 또 이렇게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얘기를 하셨네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도 중요한 의제다. 이 항구적 평화와 평화, 번영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큰 그림이 무엇인지 그 내용도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
그리고 잠시 뒤에 군사분야 합의서에 대한 서명이 이뤄졌습니다. 역시 양측의 국방분야 대표가 나와서 직접 서명을 했죠.

송영무 국방장관이 우리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북한 쪽 자리에는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앉았습니다. 북한 내 군서열 3위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이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군사분야 합의서의 모습을 보면 굉장히 여러 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장에 걸쳐서 서명을 하고 이 합의서를 다시 교환해서 두 사람이 서명을 하게 됩니다. 한 번 사인을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두 번 정도 사인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번 했는데 지금 두 번째 사인을 하고 있거든요, 송영무 장관이.

[인터뷰]
분량이 매우 많아서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나중에 펼칠 때 헷갈려서... 그러니까 여러 분야에 걸쳐서 법적 효력을 갖는 합의가 이뤄졌다고 봐야겠죠.

[앵커]
그리고 일단 교환을 합니다. 그리고 한 합의서에 두 사람, 양측의 서명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렇게 교환을 하는 것이죠. 뒤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잘하고 있는지 고개를 살짝 내밀어서 지켜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저런 자리 처음이거든요. 물론 송영무 장관도 그렇지만.

[인터뷰]
임명된 지 얼마 안 됐죠.

[앵커]
인민무력상의지위에 올라간 것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마는 전 세계에 생중계 되는 상황에서 저런 것들을 한다는 게 북측으로서도 좀 약간의 부담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긴장감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세 가지 의제 중 한 가지로 꼽힐 정도로 군사분야의 문제도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인터뷰]
지금 서훈 원장이 안 보이네요. 앞에 있습니까?

[앵커]
다시 이제 회담장으로 장소를 옮겨서 공동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먼저 장관들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곳은 공동기자회견장입니다.

저희들이 이 방 이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백화원의 그냥 영빈관으로 통칭을 하도록 하고요. 기자회견장 그리고 회의장 이렇게 말씀을 드리자면 앞서 회의장에서 서명을 다 마쳤고요.

이제 영빈관에 다른 먼저 수행원들, 양측 담당자들, 장관들, 실무책임자들까지 모두 앉아서 양측 대표들이 기자회견을 할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 이 장소에는 테이블이 두 개 놓여져 있습니다. 한쪽에는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이 위치할 것으로 보이고요. 한쪽에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초라하다, 백화원. 그런 표현을 했는데요. 절대로 초라하지 않네요.

[앵커]
샹들리에 보십시오.

[인터뷰]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어느 선진국에도 없는 최고일 것 같고요. 저기 나오는 대리석 기둥 같은 게 다 통으로 된 대리석입니다. 그래서 최고급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앵커]
깨알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현장에서는 또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는지 저희들이 이 현장 상황도 좀 궁금한데요.

아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제 가장 큰 행사의 하이라이트 아니겠습니까. 가장 긴장이 되는 순간이고 지금 두 정상이 생중계되는 이 화면 앞에서 그것도 평양 시내 한복판에서 어떤 얘기를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 김여정 부부장이 또 움직이는 걸로 봐서는 잠시 뒤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착을 할 것 같습니다. 이 행사장 곳곳을 누비고 다니고 있어요.

[인터뷰]
그런데 특이한 게 김창선 실장과 항상 동선이 거의 같네요.

[앵커]
의전 쪽이고 그러다 보니까.

[인터뷰]
지금 이 장면도 CNN이 생중계하는 거죠? [앵커] 지금은 생중계 안 하는데 기자회견 하면 또 얘기를 하겠죠.

[앵커]
지금 우리 쪽 비서관들도 함께 조율을 하고 있는 모습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창선 실장의 모습을 보면 뛰어다니는 모습이 많이 포착이 되더라고요. 어제도 그렇고요, 오늘도 그렇고요.

[인터뷰]
아마 김정은 다음으로 뉴스메이커가 김여정 부부장일 것 같고요. 원래 공식 직책은 선전선동부 부부장이거든요.

그러면 선전선동부 부부장의 직무 범위를 넘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했는데 제가 볼 때는 단순히 비서실장 역할, 의전 역할 담당하는 게 아니라 아주 상당히 전략적인 조언자 역할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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