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수행단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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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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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나도 11년 만에 가는 거야. 2007년에 가보고….]

[정동영 / 민주평화당 대표 : 저도 10년 만에 가게 됐는데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제가 직접 눈으로 북한의 변화를 살펴보고 싶습니다.]

[신관용 / 개성공단 협회장 : 개성공단에도 그야말로 '가을이 왔다' 그런 말로 귀결이 될 수 있는 그런 심정으로 평양에 갑니다. (갈 때는) 여러 가지 희망·기대를 가지고 가지만 돌아올 때는 나름의 결과물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갑니다.]

[이재용 / 삼성전자 부회장 : (어떤 준비하셨습니까? 소감 한 말씀만 해주세요) ….]

[최태원 / SK그룹 회장 : (가시는 소감이 어떠세요?) (준비 많이 하셨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차범근 / 전 축구 대표팀 감독 : (가셔서 어떤 분 만나시는지?) 그것도 전 잘 모르고 우리 남북 축구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지코 / 가수 : (뭐 부르실 거예요? 계획 중인 노래 있으세요?) 네. 계획 중인 노래 있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에일리 / 가수 : 잘 다녀오겠습니다.]

[최현우 / 마술사 : 3호차. 3호차?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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