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개소...국내·외 2,690명 등록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개소...국내·외 2,690명 등록

2018.09.17.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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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국내외에 전하기 위한 프레스센터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평양 고려호텔에 각각 설치됐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측은 28개국, 451명의 외신 기자를 포함해 모두 309개 매체, 2천 690명의 기자가 취재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이번 회담의 주요 일정은 물론 평양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리핑이 대형 전광판으로 생중계 또는 녹화 중계됩니다.

또 세 차례에 걸친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이번 회담 분석과 향후 한반도 평화 전망에 대한 언론의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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