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NLL, 피로 지킨 경계선...반드시 지켜야"

정경두 "NLL, 피로 지킨 경계선...반드시 지켜야"

2018.09.17.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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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이 우리 해군의 피로 지킨 경계선이라며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또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 폐지, 한미 연합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 NLL 폐지 등 4가지를 요구할 것이라는 황 의원의 우려 제기에 그런 부분은 장관직을 걸고 지키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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