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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임 합참의장에 학군 21기로 8군단장을 역임한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을 내정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내일 국무회의 의결 후 박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합참의장에 오르면, 1998년 김진호 합참의장에 이어 20년 만에 학군 출신 합참의장이 됩니다.
국방부는 박한기 대장은 탁월한 전략적 식견과 작전 지휘능력이 뛰어나고 국방개혁을 선도할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합참의장 적임자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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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에 따라 내일 국무회의 의결 후 박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합참의장에 오르면, 1998년 김진호 합참의장에 이어 20년 만에 학군 출신 합참의장이 됩니다.
국방부는 박한기 대장은 탁월한 전략적 식견과 작전 지휘능력이 뛰어나고 국방개혁을 선도할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합참의장 적임자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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