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들어가는 방북 선발대

[현장]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들어가는 방북 선발대

2018.09.16. 오전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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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들어가는 방북 선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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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도라산 출입사무소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버스 석 대가 먼저 들어갔고요. 지금 대기하고 있던 화물차가 순차적으로 북한 경계선을 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통신 등 여러 가지 설비 장비를 태운 차량들도 있고요. 또 방송사의 중계차량도 지금 화면에 보이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방북 대표단에는 정부 관계자들로 된 공식 수행원이 있고 각계 초청 인사들이 있습니다. 특별수행인원으로 볼 수 있을 텐데요. 정계에서는 민주당의 이해찬, 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방북 의사를 밝혔고요.

그리고 야당에서는 이렇게 함께 방북하는 것에 대해서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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