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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9·13 부동산 대책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한껏 올려놓은 부동산 가격을 세금으로 잡겠다는 무리한 대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대책은 지난해 8월 발표와 같은 규제 일변도 대책일 뿐만 아니라, 중산층에게까지 세금 폭탄을 떨어뜨리겠다는 선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도권 공공택지 30곳에 30만 호를 공급한다는 내용 역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며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로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대책은 지난해 8월 발표와 같은 규제 일변도 대책일 뿐만 아니라, 중산층에게까지 세금 폭탄을 떨어뜨리겠다는 선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도권 공공택지 30곳에 30만 호를 공급한다는 내용 역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며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로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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