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고용 재앙...여·야·정 협의체 앞당겨야"

김관영 "고용 재앙...여·야·정 협의체 앞당겨야"

2018.09.13.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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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고용 쇼크를 넘어 고용 재앙의 상황이 왔다며 11월에 열기로 한 여·야·정 협의체를 10월 초로 앞당겨 일자리 대책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원내정책회의에서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줘야 하는데 정부의 잘못된 소득 주도 경제 정책이 국민을 절망하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경제 체질 변화에 따른 고통이라고 말하지만, 정부가 국민의 고통을 줄일 방법을 써보지도 않고 참으라고만 하는 건 무책임한 것이라며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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