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최대 11명 청문회 정국 본격화

오늘부터 최대 11명 청문회 정국 본격화

2018.09.10. 오전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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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명에 이르는 공직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이석태, 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까지, 문재인 정부 2기 장관 후보자 5명을 포함해 11명이 줄줄이 국회 청문회에 오를 예정입니다.

야당은 일부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이념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유은혜 후보자에 대해서도 '현역 불패' 신화를 깨겠다는 강경 입장이어서 근거 없는 공세라고 주장하는 여당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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