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중국 방문...'대북 특사' 결과 설명

정의용 중국 방문...'대북 특사' 결과 설명

2018.09.08.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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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단 단장이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한 방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정 실장은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습니다.

정 실장은 베이징에 도착한 뒤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원을 만나, 지난 5일 대북 특사단의 방북 내용을 설명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 실장의 뒤를 이어 내일은(9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일본 특사로 출국해, 모레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예방하고 방북 결과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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