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北 조선중앙TV, 특사단 방문 보도

공군 2호기죠. 특사단을 태운 공군 2호가 평양에 순안공항에 도착하는 장면부터 보도가 됐습니다. 조선중앙TV의 보도 내용을 지금 보고 계신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김정은 위원장이 방북단을 맞이하는 모습을 지금 볼 수가 있고요. 지금 저 장소는 조선중앙TV에서 설명했듯이 조선노동당 본청이 되겠습니다. 지난번 1차 방북 때와 같은 장소였고요.

김정은 위원장 옆에는 김영철 부위원장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5명의 방북단을 맞이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을 지금 보고 계십니다. 조금 전에 조선중앙TV가 이번 특사단이 방북하는 모습을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처음 공개가 되는 화면이기 때문에 저희가 바로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고요. 정의용 실장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의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회의장에는 우리 특사단 5명의 모습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과 또김영철 부위원장이 있습니다. 지금 보는 장면은 저희가 사진을 통해서 봤습니다마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죠. 친서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보냈던 친서를 읽은 김정은 위원장. 이와 관련해서 감사하다는 그런 반응을 보인 바가 있습니다. 어제 평양 순안공항에 9시쯤 도착을 했었던 특사단은 10시 30분부터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이 시작된 것으로 이렇게 전해졌습니다.

10시 30분부터 12시 조금 넘어서까지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이 진행이 됐는데요. 지금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이 시작된 모습. 지금 보고 계십니다. 지금 조선중앙TV에서 방송하는 것을 바로 저희가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