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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가 보이스피싱?"...김성태 원내대표 연설의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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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06 13:01
어제 국회에서 있었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의 후폭풍이 상당합니다.

높은 수위의 비판을 쏟아냈기 때문인데요.

먼저 김성태 원내대표의 발언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세금 뺑소니 정부, 세금 몰빵 경제, 소득주도 성장의 굿판, 일자리 울화통 등 강도 높은 비난에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표 연설이 아니라 '저주의 굿판'이라며 김성태 원내대표가 사용한 단어를 이용한 역공격에 나섰습니다.

[박경미 / 민주당 원내대변인 : 저급한 말 잔치에 머문 제1야당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 저주의 굿판이라는 것이 있다면 이런 것일까요? 오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분노한 촛불의 힘으로 탄핵당한 정당이 불과 1년여 만에 국민의 선택을 받은 새 정부에 저주를 쏟아부었습니다.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가 망하길 바라는 제1야당의 간절한 주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연설이었습니다. 오늘의 연설문은 반대 중독에 걸린 야당의 행태를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대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논리도 없이 비난으로 일관하는 '반대 중독 정당' 자유한국당이야말로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을 멈추기 바랍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과감한 정책전환으로 출산장려금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이 아이가 성년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1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성태 / 한국당 원내대표 : 저출산 문제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실패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진정으로 아이를 낳도록 획기적인 정책 대전환을 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에 제안합니다. 과감한 정책전환으로 출산장려금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이 아이가 성년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1억 원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소득주도 성장'을 버리고 '출산주도 성장'을 제시한 것인데요.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아동수당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것이 전 정권이었다며 국민을 우롱한다며 반발했습니다.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 기존에 있었던 잘못된 정책을 이제 1년 된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된 출산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아동 수당도 만들었는데요. 이번 9월부터 0세부터 5세까지 아이들에게 아동수당을 매월 10만 원씩 줍니다. 이것은 국민이 냈던 세금을 다시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일입니다. 이렇게 시작하면서 이 아동수당 만들 때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정권이 바로 박근혜, 이명박 정부였습니다. 그리고 저쪽 야당들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더니 이제 정권이 바뀌니까 2,000만 원, 1억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전형적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이 아닌가.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논란은 더 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향해 김성태 원내대표가 '청와대 스피커'냐며 공개 비판했기 때문인데요. 문희상 의장도 언짢은 속내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준비한 영상 마지막으로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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