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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는 현재까지 문재인 대통령 특별사절단의 방북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남측 특사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한 사실을 현재까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월 특사단 방북 당일 새벽부터 방북 예정 소식을 전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소극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당시 북한 매체는 당일 오후 5시 반쯤 특사단의 도착 사실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공항에서 영접했다는 내용 등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과 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남측 특사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한 사실을 현재까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월 특사단 방북 당일 새벽부터 방북 예정 소식을 전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소극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당시 북한 매체는 당일 오후 5시 반쯤 특사단의 도착 사실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공항에서 영접했다는 내용 등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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