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반성도 대안도 없는 퇴행적 연설...실망스러워"

평화당 "반성도 대안도 없는 퇴행적 연설...실망스러워"

2018.09.05.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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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반성도 대안도 없는 퇴행적인 연설이라며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9년간 '헬 조선'이라는 한탄이 확산될 만큼 양극화가 심화하고 공정성이 무너진 데 대해 일언반구 반성도 없이,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만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당에 필요한 건 진정성이라며, 또다시 정부가 과거로 회귀하도록 끊임없이 몰아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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