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장관 후보자 의혹 통상 수준 넘어...온정적 인사청문회 안 돼"

김관영 "장관 후보자 의혹 통상 수준 넘어...온정적 인사청문회 안 돼"

2018.09.05.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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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지금 여러 가지 제기되는 후보자들의 의혹이 통상의 수준을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료 국회의원에게 그동안 온정적으로 해온 인사청문회에 대해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청문회에 철저하게 임하도록 하겠다며 직무 적격 능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검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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