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13일 고위급회담에서 정상회담 준비 제일 중요"

靑 "13일 고위급회담에서 정상회담 준비 제일 중요"

2018.08.11.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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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13일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에서는 정상회담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고위급회담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해 비핵화와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담당할 것이고 이미 남북 간에 조율된 부분도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에 판문점 선언 합의사항인 철도와 도로 현대화를 담당하는 인사들이 주로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미 철도나 도로, 산림 등은 세세한 부분까지 진도가 나가 있어서 이번 회담에서 크게 진척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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