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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영상] 대한민국 1%만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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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8-07 20:02
[백운규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입니다. 먼저,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데 대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민들께서 전기요금 걱정 때문에 냉방기를 마음 놓고 켜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백운규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금주에 각 가정에 도착하는 419만 가구의 7월 전기요금 고지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지난해보다 전기요금이 감소하거나 증가 금액이 만 원에 못 미치는 가구가 89%에 달하고, 5만 원 이상 증가한 가구는 불과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7월보다 폭염 일수가 2.5배 가까이 늘었는데도 국민들이 마음 놓고 냉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방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보다 전기요금이 감소하거나 증가 금액이 만 원에 못 미치는 가구가 89%에 달하고, 5만 원 이상 증가한 가구는 불과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전기료 무서워!" 가구 = 89%
"전기료 걱정 없어!" 가구 = 1%

[백운규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대통령께서는 냉방기 사용을 기본적인 복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하시면서 조속히 한시적인 전기요금 경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무하셨습니다.]

백 장관 설명대로라면, '대한민국 1%'만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있다?

[김삼화 / 바른미래당 의원 : 정작 더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저소득층에 대한 냉방기기의 보급입니다. 폭염에 사용할 냉방기기가 없다면, 전기요금 감면은 또 다른 차별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 박탈감만 느낄 뿐입니다.]

[백운규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한전의 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배려계층의 30%는 아직도 에어컨이 없습니다. 냉방용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효율 높은 신규 에어컨으로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하겠습니다.]

결국, 씁쓸한 '전기요금 양극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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