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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사망과 관련해 대한민국 진보정치의 큰 별이 졌다고 애도했습니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노 원내대표는 노동자와 서민의 편에 서서 기득권의 강고한 벽에 온몸을 던져 항고했던 대한민국 노동운동과 진보정치의 산 증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촌철살인의 언변으로 권위주의와 엘리트주의를 비판했고, 서민과 함께 가는 정치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며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노 원내대표는 노동자와 서민의 편에 서서 기득권의 강고한 벽에 온몸을 던져 항고했던 대한민국 노동운동과 진보정치의 산 증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촌철살인의 언변으로 권위주의와 엘리트주의를 비판했고, 서민과 함께 가는 정치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며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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