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신설 거의 확정”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신설 거의 확정”

2018.07.18. 오후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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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조직개편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정책실에 자영업 비서관을 신설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일자리 수석비서관실 산하에 자영업 비서관을 신설하는 방안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영업 비서관 신설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반발이 커지는 데 따라 특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일자리 수석실에는 현재 일자리기획비서관, 고용노동비서관, 사회적 경제비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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