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전 비서관, '아이스 버킷' 동참 의사 표시

양정철 전 비서관, '아이스 버킷' 동참 의사 표시

2018.07.17.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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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루게릭 병 등 희소 질환 환자를 돕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양 전 비서관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던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SNS를 하지 않는 양 전 비서관의 메시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양 전 비서관은 온기가 널리 퍼지는 사회를 꿈꾼다면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모두가 알게 하자는 의미로 손바닥에 찍은 하트 사진을 함께 보내왔다고 고 부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양 전 비서관은 양승동 KBS 사장, 방송인 김미화 씨, 작곡가 김형석 씨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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