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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김병준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학자적 소신으로 냉철한 현실 인식과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발휘할 적임자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전국위원회에서 김 비대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맡아서 참여정부의 정책 혁신을 주도해온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도 한국당에는 더 깊고 통렬한 자기반성이 필요하고 더 많이 깨지고 부서져야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며 치열하게 논쟁하고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내부 화합과 단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권한대행은 전국위원회에서 김 비대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맡아서 참여정부의 정책 혁신을 주도해온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도 한국당에는 더 깊고 통렬한 자기반성이 필요하고 더 많이 깨지고 부서져야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며 치열하게 논쟁하고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내부 화합과 단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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