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미래 5인, 시장경제살리기 연대 발족

한국·바른미래 5인, 시장경제살리기 연대 발족

2018.07.15.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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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 5명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폭주가 도를 넘고 있다며 공동 대응을 위한 '시장경제살리기 연대'를 발족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용태·추경호·김종석 의원과 바른미래당 이언주·정운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금 1만 원이라는 공약에 집착해 폭주 기관차처럼 내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생 현장에서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희생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을 대변하겠다며 뜻을 같이한다면 당파에 구애받지 않고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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