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년만에 북미 장성급 회담...'종전선언' 마중물 되나

오늘 9년만에 북미 장성급 회담...'종전선언' 마중물 되나

2018.07.15.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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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신범철 /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북미 장성급 회담…'종전선언' 마중물 되나

9년 만에 북미 장성급회담…미군 유해 송환 논의

북한군-유엔사 장성급 회담 1998년 첫 개최

주로 정전협정 위반 논의…MDL 상 협력 논의도

2009년 3월 마지막 열려…北 남북 군 통신선 차단

北 '준비부족' 이유 들며 유해송환 회담 안 나와

北, 15일 장성급 회담 역제안…'급 높여' 진행?

"北, 유엔사 직통전화를 먼저 걸어 양해 구했다"

北, "북-유엔사 직통전화 재개설" 요청

北-유엔사, 이제부터는 직통전화로 소통 가능

北, 일방적 정전협정 무효화 후 5년 만에 복원

다양한 분야에서 북미접촉…'긍정적' 신호

미군유행송환 회담, 북미 관계 시험대…의제는?

북미 장성급 회담서 '종전선언'도 다뤄질까

유해 송환하며 실질적 군사안전 조치 요구할 수도

유해송환 진전 이후 비핵화 협상 본격 가동할 듯

국무부에 북미 후속 협상팀 구성…준비 가속화

비핵화 협상 진전되면 올해 종전선언 성사 가능성

"김정은 9월 유엔총회 참석 가능성도 배제 못 해"

이도훈 한반도본부장 "북미 후속협상 곧 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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