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최저임금이 을과 병의 전쟁 돼서는 안 돼"

정의당 "최저임금이 을과 병의 전쟁 돼서는 안 돼"

2018.07.14.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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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을과 병의 전쟁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이 8천350원으로 결정되면서 2020년 최저임금 만 원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불가능해졌는데도 소상공인들은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건 최저임금이 아니라 끝없이 오르는 임대료와 불공정거래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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